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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불황?..전직원에 다낭·푸켓쏘는 ‘통큰’ 투자사들
2014년 12월 17일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스(ACPC)와 VIP투자자문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통큰’ 해외여행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ACPC 전직원 8명은 지난 1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 휴양여행을 다녀왔다. 비행기표는 물론 고급리조트를 포함한 여행경비는 전액 회사가 부담했다. ACPC는 1년간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여행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CPC는 올해 농우바이오 매각자문과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세곳의 합병을 성사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가치투자 전문 자문사 VIP투자자문 전직원 30여명도 지난 9월 태국 푸켓에 워크샵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VIP투자자문은 가치투자의 원칙을 꾸준히 지키는 투자자문사로 이름을 알리면서 2조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10년간 누적수익률은 566%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증권불황?..전직원에 다낭·푸켓쏘는 ‘통큰’ 투자사들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스(ACPC)와 VIP투자자문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통큰’ 해외여행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ACPC 전직원 8명은 지난 1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
[레이더M] "옵션 있는 예금상품 스팩에 투자하세요"
2014년 10월 10일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옵션 있는 예금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팩 전문투자회사인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스(이하 ACPC)의 이병훈 대표(52)는 최근 매일경제 레이더M과의 인터뷰에서 스팩의 매력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아직 합병되지 않은 스팩들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평균 5% 가량 상승해 공모주 투자자들은 5% 안팎의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데다 합병에 실패해도 원금과 정기예금 금리 수준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합병에 성공해 주가가 오르면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으니 '옵션이 있는 예금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은행 예금금리 1%대 시대를 맞아 투자처 발굴에 목마른 투자자들 입장에선 스팩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ACPC는 총 9개 스팩에 발기인으로 참여해 스팩 전문투자회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ACPC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던 '1기 스팩' 3곳 중 2곳이 합병에 성공하자 '2기 스팩'에 도전하는 증권사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러브콜'을 보내와 6개 스팩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ACPC가 발기인으로 참여한 1기 스팩 중 하이비젼시스템과 합병에 성공한 이트레이드1호스팩은 합병 결의 후 주가가 215%나 올랐다.

스팩에 발기인으로 참여할 때 이 대표가 가장 눈여겨 보는 것은 스팩에 대한 증권사의 열정이다. 합병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발기인 뿐 아니라 일반투자자들도 추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합병에 실패하면 발기인은 스팩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고스란히 잃게 된다.

스팩 공모주 투자자들은 어떤 부분을 눈여겨 봐야 할까. 전문가들은 해당 증권사의 과거 실적과 스팩 임원들 면면을 참고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언한다. 이후 합병이 결정됐다면 합병신고서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 대표는 "합병비율이 적절한지, 합병 대상회사의 성장 잠재력이 있는지 등을 잘 살펴야 한다"며 "업종별로는 IT·부품회사보다는 바이오·소프트웨어 회사와 합병하는 것이 주가가 오를 여지가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스팩은 기업공개(IPO)의 보완재 혹은 대체재로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투자기간이 사실상 3년으로 다른 주식투자에 비해 다소 긴 편인 데다 합병에 성공한 이후에도 주가가 급락하면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스팩은 비상장 기업을 인수·합병(M&A)해 우회상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일종의 서류상 회사(페이퍼컴퍼니)로 상장 후 3년 안에 비상장 우량기업과 합병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스팩은 해산되지만 원금과 정기예금 금리 수준의 수익은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레이더M] "옵션 있는 예금상품 스팩에 투자하세요"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옵션 있는 예금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팩 전문투자회사인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스(이하 ACPC)의 이병훈 대표(52)는 최근 매일경제 레이더M과의 인터뷰에서 스팩의 매력을 이같이 […]
[스팩이 뛴다④-끝]남강욱 ACPC 부사장 "스팩도 분산 투자가 유리…공모가 5~10%선 OK"
2014년 7월 1일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원금보장형 옵션금융상품입니다. 합병에 성공할 경우 그 이상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도 있고요.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최근 스팩 투자 열기가 뜨겁다. 정부가 상장 요건을 완화한 데다, 스팩과 합병한 회사들의 성공 사례가 쌓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어서다.

증권사들은 스팩 1기의 실패를 교훈삼아 '공모금액은 작게, 합병속도는 빠르게'란 전략으로 2기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 1기 당시 평균 1년6개월 넘게 걸리던 합병 기간이 최근 들어 한달 내에도 이뤄지는 등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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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팩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회사가 ACPC다. 스팩전문투자회사인 ACPC는 스팩 시장이 열리기 시작한 2010년부터 다수의 스팩에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트레이드1호스팩과 합병한 하이비젼시스템(21,750 +1.87%), 키움스팩1호와 합병한 한일진공(900 +0.33%)기계가 모두 ACPC가 발기인으로 참여한 스팩이다. 최근 우리스팩2호(22,550 +7.38%)와 합병한 큐브엔터테인먼트도 ACPC의 작품이다.

남강욱 ACPC 부사장을 만나 스팩 투자법에 대해 들어봤다. 알기 쉬운 스팩투자법이다.

◆ "스팩은 원금보장형 옵션상품…자산가들 몰려"

남 부사장은 복잡한 스팩을 '원금보장형 옵션금융상품'이라고 정의했다. 스팩은 원금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안전형 자산에 속한다. 스팩 상장 이후 3년 내 합병이 안될 경우 주주에게는 원금 뿐 아니라 3년치 이자수익을 돌려준다.

"스팩은 원금보장이 된다는 측면에서 안전자산에 속해요. 합병이 되지 않더라도 이자수익을 얻어서 나오면 되고, 합병대상을 찾는 중간에 청산매도하는 방법도 있고요. 또 우량한 회사와 합병하는 경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습니다. 강남의 자산가들이 괜히 몰리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2기 상장스팩 5곳은 모두 공모자금의 100%를 증권금융회사에 예치키로 했다. 다음달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래에셋제2호스팩도 공모자금을 모두 예치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스팩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수량이 크지 않다. 스팩이 상장된 이후라도 공모가 대비 5~10% 상승한 정도의 가격대라면 매수해도 늦지 않다는 조언이다.

"스팩은 합병시 매수청구가가 과거 사례를 감안할 때 공모가보다 5~10%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이 수준에서의 투자는 손실위험이 낮죠. 현재 상장돼 있는 스팩에 분산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스팩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합병시 대상이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우량한 대상이라면 합병 이후 주가 상승을 기대하면 되는 것이다.

스팩의 매력에 빠진 ACPC는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유진스팩1호(1,760 +1.15%)키움스팩2호(1,345 0.00%)에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이달 초 설립된 우리스팩3호 및 곧 나올 신한금융투자 2호스팩에도 발기인으로 나섰다.

"1기 스팩에서 성공한 경험을 갖고 있는 증권사가 설립한 스팩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팩 설립부터 합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해 본 회사와 그렇지 않은 곳은 노하우 측면에서 달라요. 증권사도 중요하지만 발기인으로 누가 참여하는지도 중요해요. 스팩 성공의 절반은 인수합병(M&A)에서 결정이 나거든요. M&A 성공 경험이 많은 발기인이라면 믿을만 하겠지요."

◆ "스팩, IPO보다 비교 우위…열풍 지속될 것"

남 부사장은 당분간 스팩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스팩만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것이란 이유다.

"현재로서는 스팩이 IPO보다 비교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요. 가치산정 문제 때문이죠. IPO의 경우 금융당국이 기업가치를 시장 수준보다 할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 공모 성사 여부가 좌우되죠."

그러나 스팩은 이미 공모에 성공한 대상인데다, 가치산정에 있어 금융당국의 손을 덜 탄다는 설명이다. 이 부분에 매력을 느끼는 비상장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남 부사장은 귀띔했다.

"정부가 일반 상장 요건을 완화한다고 하지만 IPO는 시장 상황과 연동되는 측면이 커요. 규제 완화만으로 위축된 시장을 살리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더 빠르고 간편하게 상장할 수 있는 스팩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선 상장 수요가 스팩으로 몰릴 가능성이 커요."

남 부사장은 스팩이 과도하게 많아질 경우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성장 잠재력이 큰 비상장사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스팩의 핵심은 좋은 합병회사를 찾는 거예요. 성장성이 있고, 저평가된 비상장사를 찾는 게 중요한데 스팩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 합병회사의 건전성을 담보할 수가 없어요. 합병 뒤 주가가 내려가는 회사도 더 많이 나오겠죠. 증권사와 투자자들은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남 부사장은 앞으로 스팩이 더 활성화되기 위한 제언도 했다. 주요주주들의 매각제한 규제를 더 낮추는 방향이다.

"공모금액의 20~30% 가량은 기존 주주들의 이익실현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것도 스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 규제 완화가 비상장사 오너들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스팩이 뛴다④-끝]남강욱 ACPC 부사장 "스팩도 분산 투자가 유리…공모가 5~10%선 OK"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원금보장형 옵션금융상품입니다. 합병에 성공할 경우 그 이상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도 있고요.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최근 스팩 투자 […]
국내 최대 IB의 선택은 'ACPC'
2010년 6월 18일

더벨|이 기사는 06월15일(17:2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10년 전 외환위기 당시 이뤄진 코리아나화장품 매각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이 딜이 당시 자금압박을 받던 웅진그룹의 숨통을 틔운, 국내 최초의 경영자 인수(Management buyout) 거래라는 것이다.

딜이 성공하면서 웅진은 매출 5조원 규모의 대기업이 됐고, 유상옥 코리아나 회장은 전문경영인에서 오너로 변신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의미심장한 이 거래를 토종 부티크 펌이 주도했다는 데 있다.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즈(ACPC)가 그 어드바이저. MBO에 대한 개념이 생소하던 때 780억원 가량의 자금을 모으고 매매 양방의 필요를 맞춘 후 훗날 상장(IPO)을 통한 재무적 투자자(FI)의 엑시트까지 마무리한 주역이다.

ACPC의 주축은 옛 쌍용투자증권 M&A실 출신의 이병훈 대표(사진)와 남강욱 부사장이다. 이들은 국내 증권업계가 M&A 실무에 익숙하지 않았을 때부터 굵직한 딜의 주관을 맡아 거래를 성사시켰던 '1세대 전문가'로 손꼽힌다.

독립한 이후 트랙레코드만 살펴봐도 냉혹한 강호(江湖)에서 쌓은 내공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코오롱상사 및 대웅제약의 기업분할 △㈜에이치원바이오 대주주 지분 인수 △네오웨이브, 신일산업 경영권 방어 △폴리비전㈜ 대주주 지분 인수 △㈜토비스의 네오디스 흡수 합병 △스틱의 동양전원공업(현디피씨) △케이아이씨의 삼양감속기 인수 △골드상호저축은행 매각자문과 등이 ACPC가 주관한 거래다.

이 실적들은 IB가 브랜드로 밀어붙인 거래가 아니라 실력으로 허들(hurdle)이 있는 딜을 성공시킨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

국내 최대 IB 증권사라 할 수 있는 우리투자증권이 최근 1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설립하면서 ACPC를 대표 운용사로 내세운 건 이런 발군의 실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드러내지 않지만 조용히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SPAC 운용사로서 적격이라는 판단이다.

SPAC의 목적은 공모 성공이나 주가 차익이 아닌 합병 성공과 상장 법인의 가치상승에 있다. 요란하지 않게 거래를 성사시켜 가치를 높이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런 맥락인지 우리스팩1호가 상장에 성공한 뒤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와 달리 경영진 반응은 조급하지 않다. 이미 펀딩을 끝마쳤고 당분간은 딜 소싱에만 주력하면 되기 때문에 주가가 요동치지 않는 편이 전체적인 성공을 위해 득이 된다는 판단이다.

이 대표는 "SPAC 주가가 전체적으로 과열된 측면이 있었는데 선의의 투자자를 고려하면 거품이 빨리 빠진 게 좋다"며 "(우리스팩1호도) 합병 전까진 차라리 이대로 시장에서 잊혀지는 게 좋다"고 말했다.

느긋한 대답 같지만 자신감이 묻어난다. 그간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물밑에서 실무적으로 뛰고 있어 조만간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란 기대다.

실제 우리스팩1호는 ACPC 뿐만 아니라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명성이 높은 LB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딜 소싱에 나서고 있다. LB는 LG그룹 오너일가인 구본천 사장이 이끄는 투자회사. LG그룹이나 GS그룹의 주요 사업에 관계된 중소기업들을 어떤 투자사보다 확실히 발굴할 능력이 있다.

여기에 하나로텔레콤(현 SK브로드밴드) 사장을 역임한 박병무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도 사외이사로 합류해 있다. 박 변호사는 글로벌 사모펀드인 뉴브리지캐피탈을 대리해 하나로텔레콤의 최고경영자(CEO)로 기업 가치를 두 배 이상 끌어올린 인물이다.

우리스팩1호가 찾는 합병 대상의 사이즈는 합병 후 시가총액 기준으로 1200억~1800억원 사이. 우리스팩1호의 규모가 400억원이니 합병 후 20~25% 지분을 가정한 예상치다. 예상 타깃의 규모가 비교적크기 때문에 소싱에 어려움이 있을 듯 싶지만 정보기술(IT) 분야의 중견기업 중에선 후보가 상당하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새롭게 도입된 SPAC에서도 이 대표가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는 이유는 딜 구조 설계와 실무적인 적응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ACPC의 이병훈 대표와 남강욱 부사장 콤비는 M&A 딜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우회상장(Backdoor listing) 거래였던 바른손 상장을 성사시킨 주인공이다. 우회상장이 이후 몇몇 주가조작 거래로 의미가 퇴색한 게 사실이지만 우리 시장에선 시도되지 못했던 제도를 도입해 과감히 실행한 게 주요한 성과다.

지난해 ACPC는 LED 업체 루멘스의 우회상장을 자문했지만 비슷한 기업들이 증시에서 퇴출되거나 주가가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던 와중에도 루멘스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지난 거래들을 교훈삼아 타깃을 소싱할 때 기업의 성장성 뿐만 아니라 경영진의 도덕성까지 눈여겨봤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SPAC 합병대상 기업군에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자금을 빠르게 투입해 단기간에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산업을 찾고 있다"며 "여러 후보를 골라 경영진을 만나고 기업 내용을 우리 만의 방식으로 꼼꼼히 실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동대학원 졸업

◆ 경력
88.03 ~ 89.11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업무
89.12 ~ 99.05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기업금융부, M&A 팀장
99.05 ~ 08.01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즈㈜ 대표이사
01.02 ~ 02.05 정보통신부 IT M&A Fund 운영 자문위원
08.11 ~ 10.06 남광토건㈜ 사외이사
07.10 ~ 현재 ㈜에이씨피씨 대표이사
00.12 ~ 현재 ㈜코리아나화장품 사외이사

국내 최대 IB의 선택은 'ACPC'
더벨|이 기사는 06월15일(17:2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10년 전 외환위기 당시 이뤄진 코리아나화장품 매각에는 두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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